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민(농구)/선수 시절 (문단 편집) === 항명 논란 === 2007-2008 시즌 삼성에서 경기 중 작전 타임 상황에서 [[안준호]] 감독에게 '''대놓고 [[반말]]을 한적 있다.''' 긴 말 필요 없이 [[https://www.youtube.com/watch?v=_bR-dQzKPtY|이 영상]]을 보자. > 안준호: 아 지금 가면 안돼 > 이상민: 아 되지 왜 안돼? > 안준호: 돼? 돼? 돼? 그래? > 이상민: 아 된다니까! 사실 경우에 따라서 감독에게 자기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으나 문제는 단순 의견 제안이 아니라 반말을 했다는 것이고, 가도 된다는 이유를 설명한 것도 아니고 그냥 감독의 말은 틀렸고 자기 말이 맞다는 식의 우기기에 불과 했다는 것. 단순히 감독의 지시에 반말로 대답을 하고 넘어갔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 유도훈과 이현호의 작전타임때 비슷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감독의 지시에 대답을 반말로 한것이고 서로간에 막역한 사이라는게 알려지면서 크게 논란이 되지는 않았다.] 후에 [[안준호]] 前 감독이 인터뷰했을 때 기자가 저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보여주자 상민이는 그렇지(건방진 캐릭터) 않다라고 말했다. 본인도 오픈 마인드로 선수들과 소통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그 과정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사실 이상민이 욕먹을 건덕지가 많은 것은 분명하나 저걸 '항명'이라고 하는 것은 과한 비난이다. 안준호는 농구계에서 인품이 좋은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고, 직장 내에서 같이 오래 일하며 친해진 선후배끼리 존대말에 가끔 반말을 섞어가는 이른바 '반존대'를 하면서 대화하는 경우는 흔하다. 무엇보다 저 '항명'을 당한 '''안준호 본인도''' 이상민이 건방진 사람이 아니며, 이를 소통의 일환일 뿐이라고 한 걸 보면 내막을 모르는 제3자 입장에선 그렇게 보는게 맞다.[* 인터뷰 당시 안준호는 이상민과 관계가 없는 사람이었으며, 따라서 굳이 쉴드 쳐줄 이유도 없었다.] 저 대화가 어느 상황에서 나왔는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지, 이상민이 평상시 감독을 대하는 태도가 어떤지 알 수 없는 일반 팬의 입장에서 '''저 장면 하나만 보고''' 항명이라고 하는 건 그야말로 억측이고, 이걸 갖고 보호선수 명단에서 뺀 걸 연계하는 건 더 심한 억측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